아침에 늦잠을 자고 싶었으나, 지브리 박물관 티켓을 10시로 이미 끊어놓았었기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씻고 일행들과 출발~.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좀 늦게 나와서 시간이 늦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급행을 탔던 것인지 45분쯤 미타카역 도착!!
 역 밖에 나가니 지브리 박물관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을 찾기 시작.
정류장을 찾는데 시간은 촉박하지 어딘지 잘 모르겠지... 불안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 차가 도착할때가 됐던것인지 사람들이 더 모여들었다.
 요금은 어찌 해야하나.. 했는데, 정류장 근처에 있던 투박한 자판기(티켓 발권 자판기였다. 옆에 사람도 있으니 일어를 알면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에서 티켓을 사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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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걸려서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뭐그리 많던지;;;;; 줄이 끝도 없이 길었다;;;
10시부터 입장이라 결국 들어간건 한참 뒤라는거.....
 다른숙소에서 묵었던 분들도 10시 티켓을 끊어서 입장 후, 안에서 다른 분들을 만났고, 그 후로는 하루종일 같이 다녔다.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 밖에 나와서 건물찍고 풍경찍고......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놔서 눈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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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시간 쯤 구경하다가 공항으로 현우를 마중하러 갔는데, 다행히도 간발에 차로 현우를 보고 올 수 있었다.^^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모노레일 뿐이 몰랐는데, 시나가와에서 타고 가는 열차로 좀더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 게 되었다.)

 현우를 보내고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다이바!!
그러나 그 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신바시에서 내려 시오도메역 근처에 있는 유명하다는 시오도메 라멘이라는 음식점엘 갔다. 니혼티비건물 아래에 있는건데, 신바시 역에서 걸어가는 길이 좀 복잡복잡해서 혼자 갔으면 완전 미아됐을꺼다. ㅠㅠ
 언제나 그렇듯 메뉴가 문제!! 대체 어떤 라멘을 먹을 것인가!!! 일어를 모르니 사람들이 먹는 것으로 따라서 골랐다. 자판기는 입구 안에 바로 있어서 식권을 사고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티켓을 보여주니 좀 기다리니 음식이 나오고 그 식권을 가져갔다. 점심을 먹고 전철을 타러가는데 위에 이런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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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으면서 구경구경하다가 후다닥 오다이바로 가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다이바에 도착 후 처음 간 곳은 후지티비. 우리가 간쪽은 무료였다.
 한시간동안 구경한 후 그 근처에 있던 아쿠아시티 라는 쇼핑몰에서 아이쇼핑을 했다.
 마침 스타벅스가 있기에 친구가 부탁했던 양옆에 텀블러 들어가는 가방을 구입하러 갔는데, 오~ 마침 하나 남아있던 것을 바로 구입!!! 그걸 계산하고 있는데 시음용 컵에 커피를 담아 주는게 아닌가!!
조금이지만 공짜로 커피도 마셨다 ㅋㅋㅋ
 
 날이 꾸물꾸물~ 비가 보슬보슬~ 내리길래 일회용 우산을 샀는데 비가 오락가락;;;;
그래도 안내릴때까지 유용히[..] 썼다... 흑
이제 오늘의 마지막 코스, 대관람차!!!
 하지만 걷기엔 다들 지쳤고...하여, 멀진 않은 거리라 기본요금일테니(770엔 정도) 4명이서 나누면 200엔씩 부담이라 4명씩 택시를 타기로 했다.
 내가 탄 택시기사 아저씨께 일행이 목적지를 말해줬는데, 어라? 아저씨가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가는게 아닌가????? 아니 뭐지 다리라 유턴도 안되잖아!! 아악~~~~~~~ 다들 미터기에 금액 올라가는 것을 보며 절규를 하고.......다리를 건너간 후 아저씨께 사진까지 보여주며 다시 말씀을 드리고 또 다리를 건너갔다...(우리 발음이 이상 했던걸까?? 아저씨가 잘 못 알아들으시고 롯뽄기에있는 대관람차쪽으로 가시려고 했던거였다 ㅠㅠ) 이번엔 제대로 대관람차 있는 곳에 도착. 결국 택시비가 3140엔이 나왔는데 다행히 친절한 아저씨를 만나서 1000엔으로 해주셨다 ㅠㅠ (4명이서 나누니 250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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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관람차를 탈까말까하다가 타러갔는데, 투명 관람차가 있다는 것 아닌가?
그것도 딱 4개뿐이 없단다ㅎㅎㅎ 나를 비롯한 몇명만 투명 관람차를 탔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닥이 약간 불투명에다가 비가와서 그런지 물기가 있어서 밑이 잘 안보여서 그닥 투명관람차 탄 느낌이 안났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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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내려와서는 같은 숙소 사람들만 빼고 모두와 헤어지고 숙소에 가다가 비너스 포트에 폐점 10분 전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다가 나와서 이번엔 진짜 숙소로 고우~!!
 
 저녁을 먹지 못했기에 숙소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밥먹으러 갔다. 메뉴는 카레~.
 우리 숙소는 신주쿠. 숙소 건너편이 가부키쵸... 그 쪽으로 가서 밥먹고 나왔는데, 길거리 탐험을 해보고 싶었으나....... 촘 무셔서 그만뒀다;;;;;;;;;

 내일있을 팬미팅을 위해 숙소로 와서 준비를 좀 하고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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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하루 쓴 금액
*신주쿠역~미타카역 - 210엔
*미타카역~지브리 박물관 왕복버스비 - 300엔
*삼각김밥 1개 - 130엔
*미타카역~시니가와역 - 380엔 (신주쿠역에서 환승)
*시나가와역~하네다공항 - 400엔
*하네다공항~신바시역 - 550엔
*라멘 - 730엔
*시오도메역~다이바역 - 310엔
*우산 - 480엔
*스타벅스가방 - 2200엔
*택시비 - 250엔 (x4 =1000엔)
*다이바역~신주쿠역 - 480엔
*저녁 - 440엔

총 :  686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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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2 16:22 2009/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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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작년인가... 인천공항 버스가 중간에 퍼져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른 버스를 타고 갔던 것이 생각나서
차라리 일찍가서 기다리자...로 결론을 보고 첫차를 타고 공항을 가기로 했다.

 같은날 1시간 먼저 떠나는 동생(아, 친동생은 아니다ㅋ)이 있어서 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새벽에 남동생에게 부탁해서 같이 택시를 타고 공항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새벽에 혼자 택시 타긴 무셔ㅠ) 몇분 차이로 첫차는 놓치고 두번째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고고~.

 한시반 반 후 공항 도착해서 동생과 만나고 체크인을 하러 갔는데, 이게 왠일??? 항공권(e-ticket)을 보더니 이상하다고.....항공권에 나온 것과 다르게 오늘 시드니로 떠나는 걸로 되어 있다는 거다!!!
분명히 도쿄가서 3박을 한 후 시드니로 떠나기로 했는데!!!!!!!! 항공사 시스템에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여행사에 문의를 해보라는 직원의 말. 하지만 아직 여행사는 근무시간이 아니고ㅠㅠ 9시가 근무 시작시간이라 발만 동동 거릴 수 밖에ㅠㅠ 일단 도쿄가는 것은 체크인하고 짐을 붙이고 나서 안으로 들어가려던 차에, 동생이 로밍 할꺼냐고 물어보는 거다. 나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이미 창구에 가서 물어봤는데 로밍이 안된다고 해서 임대로밍을 했다고 했다. 혹시 모르니 가서 서비스 받아보는 게 좋다길래 가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난 자동로밍에 걸리는게 없다네...(뱅기안에선 꺼놓으니까) 도착해서 다시 키면 로밍상태로 바로 넘어간다고 했다.^^ 둘이서 들어가서는 면세점 구경하다가 한시간 먼저 출국하는 동생을 뒤로하고 난 좀더 공항을 돌아다녔다. 돌아다녀도 다녀도 끝이 없는 인천공항... 정말 크다 ㅠㅠ

 보딩시간은 8시 45분.
출발은 9시 15분이니 탑승 후 9시를 기다리기가 무섭게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20일 출발로 잘 되어 있다고 했다. 얼마나 다행이던지 ㅠㅠ 떠나기 전부터 긴장감 100배!!!

내가 탈 비행기대한항공 기내식

약 두시간반 후 나리타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입국장에 들어갈 자리가 없었는지 한참을 기다리는 거다.. 몇십분 기다렸을까...내려서 짐을 찾고 나왔는데 먼저 도착한 동생이 안보이는거다. 로밍된 폰을 써보는 건 처음이라 버벅거렸지만, 일단 문자를 보내니 이미 도착했는데 알고 보니 터미널2로 도착했던거다. 난 터미널1 이였고.. 그래서 터미널2로 가기위해 셔틀 버스를 타러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에 붙어있는 노선도를 보고 내렸는데 터미널 1보다 2가 더 커서 약간 어리버리 하면서 약속장소로 갔다. 어찌어찌 그 동생을 만났는데, 친구가 마중을 나온다고 했다고 해서 잠시 기다린 후, 같이 이동을 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신주쿠에 있는 우리의 숙소!!! 신주쿠 프린스 호텔(Shinjuku Prince Hotel)이다.
 일단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이센을 타고 닛포리로 이동. 닛포리에서 JR선을 타고 신주쿠역으로 갔다.
그 역에서 그 동생을 보러온 친구들과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고, 숙소에서 짐을 풀으니 오후 4시반!!
 동생은 그 친구들과 놀러가고, 난 우에노 시장에 가서 친구가 부탁한 쨈을 사러 가기로 했다.
(동생 친구들은 호주 워킹갔을때 만난 일본 친구들이였다. 난 영어도 못하고 일어도 못해서 나한테 말을 거는데 대답도 못해서 좀 미안스러웠다 ㅎㅎ;;;;) 

 우에노에 도착해서 시장 찾아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그 쨈을 사는 것이었다. 그 쨈이 판다는 가게를 자세히 프린트까지 해왔는데 이럴수가!! 그곳에 그 쨈이 안파는 거다 ㅠㅠ

우에노 야메요코시장1우에노 야메요코시장2

그쪽 가게들을 몇군데 샅샅히 뒤졌는데도 없어서 포기하고 터덜터덜 나오는데 한 조그만 가게앞에 그 쨈이 있는 것이 아닌가!!!!! 다행히 딱 하나 있어서 냉큼사왔다.

 다시 숙소로 가기위해 신주쿠역에 와서 나가려는데, 출구를 못찾겠는 거다!!!
대체 왜이리 복잡한 것이냐!!! @.@ 장장 30분을 헤메다가 숙소로 갈 수 있었다 ㅠㅠ
(나중에 들으니 그곳은 자주 찾는 사람이 아니면 다들 헤멘다고 ㅠㅠ)

 우리보다 전날 도착하신 분이 같은 호텔에 묶고 계셨는데, 같이왔던 동생은 아직 안와서 그분이랑 같이 저녁을 먹으러 나간 곳은 시부야.
 벌써 8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문 닫은 곳도 많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동집에 갔다.
소(小)짜리는 양이 적을까봐 중(中)으로 시켰는데 이게 왠걸..ㅠㅠ 양이 너무 많은거다!!!! 어찌어찌 다 먹기는 했지만..... (누가 일본이 소식을 한다고 했던가 ㅠㅠ 요즘은 그것도 다 옛말인듯 하다..........ㅜㅜ)
신주쿠프린스호텔전경시부야에서 저녁먹은 곳.
시간이 늦은 관계로 많이 둘러보진 못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씻고 짐 정리 하고 있으려니 놀러나갔던 동생이 들어와서 약간의 수다를 떨다가
다음날 일찍 나가야하기도 하고, 첫날이라 피곤하기도 해서 일찍 쉬기로 했다.


※ 16일 하루 쓴 금액
*나리타~닛포리 - 게이세이센 1000엔 1시간 20~30분 정도 걸렸음.
 (나리타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JR 특급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도착 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3000엔이 넘고,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닛포리와 우에노를 거치는데 1900엔이 넘는다. 물론 비싼만큼 빠르긴 하지만.....)

*닛포리~신주쿠 - JR선 190엔
*점심 - 670엔
*신주쿠~우에노 - JR선 190엔
*쨈 - 360엔
*우에노~신주쿠 - JR선 190엔
*신주쿠~시부야 - JR선 150엔
*저녁 - 399엔
*시부야~신주쿠 - 버스 200엔
*음료수 - 150엔

총 : 3499엔

p.s 1
JR선을 저리 많이 탈 계획은 아니였기에 도쿠나이 패스를 살 생각을 못했다 ㅠㅠ
        730엔이면 JR선은 하루동안 무제한 이용가능한데 ㅠㅠㅠㅠㅠㅠ
        계획을 잘 짜서 교통편을 알뜰하게 이용하도록 하자 ㅠㅠ

p.s 2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잘 알겠지만, http://www.wingbus.com/ 에 가면
        알찬 정보들이 많으니 꼼꼼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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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2 23:46 2009/08/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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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15분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공항을 가기위해서 새벽 4시반에 집에서 출발하기로했다.
덕분에 잠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빠진 것이 없는지 짐 체크를 몇번이나 했던지............;;;
아침에 비행기를 타면 한달여를 타지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불안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두달 전 마음을 굳히고 퇴직신청을 하고....
한달 전엔 항공권까지 끊어버리고.....

내가 이렇게나 결단력이 있고 실행파였었던가;;;
(지금 생각해도 내가 신기하다;;;)

 사실 3월말이나 4월초쯤 떠나려고 했던 여행인데, 퇴직신청 후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에 현우의 팬미팅 소식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친구가 시험보기 전에 가서 좀 놀까.....했던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경유지 상관없이 싸기만 하면 되는 항공권을 알아보던 것도 경유지가 꼭 도쿄여야하는 항공권으로 알아보게 되었다. 대부분 1회체류는 무료니....

출발 한달 전.
게중에 싸고, 내가 원하는 시간들 있는 것으로 골라서 상담을 하고 항공권을 발권했다.

※ 중간 경유지에서 체류를 원한다면 여행사 직원과 미리 충분한 상담을 하고 난 후 발권(결제)을 해야하는 것을 잊지말자.

그리하여 최종 항공스케쥴을.....
4월16일 아침9시15분 인천 출발 ~ 11시30분 나리타 도착.
4월16일~19일 오후까지 3박4일 도쿄여행.
4월19일 20시30분 나리타 출발 ~ 20일 7시25분 시드니 국제선 도착.
4월20일 11시 5분 시드니 국내선 출발 ~ 12시35분 브리즈번 국내선 도착
4월20일~5월17일 오후까지... 27박 28일 호주여행
5월17일 브리즈번 출발~ 18일 한국 도착.

으로 정했다.
(지금와선 그렇게 된거 도쿄 여행 기간이 좀 길었어도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우야둥둥 한달간의 짐을 어찌 싸야할지 사이트들을 수소문 했으나 내 맘에 차는 것은 못찾고.....
집에 있던 20인치 가방과 24인치 가방중 고민하다가.....
결국엔 20인치 가방과 일명 쌀자루 가방 하나에 챙겨가기로 했다.

하지만 한국으로 올때는 짐이 늘어나서... 그냥 24인치 가방으로 챙겨올 껄..하고 후회 많이 했다ㅠㅠ
대부분 여름 옷들이라 부피가 적고.....해서 별 생각이 없었던거다;;; (무거운 것도 싫고, 1년 있을 것도 아닌데 좀 유난 떠는 것 아닌가 싶기도 했고.....크고 투박한 가방도 싫고....;;;;;) 내가 잘 못 생각했던 것 같다. 어차피 짐을 화물칸으로 보내 버릴 생각이니 큰 가방으로 가져가서 그 가방에 쑤셔 넣어서 가방하나만 들고 왔다갔다 했으면 좋았을 것을...ㅠㅠ (생각이 짧으면 몸이 고생한다고...........ㅠㅠ) 아무튼 가방은 올때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큰 것으로 가져가자. 관광지에서 사올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지만, 선물로 몇개 정도는 사오는 날 보고야 말았으니.....3박 4일이 아닌 경우에야 20인치보단 큰 가방을 가져가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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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00:27 2009/07/2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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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드디어 오사카땅을 밟고 오다.

18일 새벽 04시20분 비행.
원랜 비행기안에서 잘 생각이였으나.....
출입국신고서 작성후 옆을보니 동이 트고 있었다.
오사카는 동경보다 빨리 도착하더라는 말씀......1시간 20분쯤 넘었을까? ㄱ-

17일 아침 8시부터 19일 02시까지 땡볕에서 한잠도 못자고 움직였던 그날.
하루가 그렇게 긴줄 정말 몰랐다.

덕분에 몸이 말이 아니라는거~~
일단 몸을 좀 추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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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1 01:53 2007/08/2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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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전날 무리한 탓인지 일찍 일어나질 못해서 9시에 나오려던 생각보다 늦게 출발했다.
비몽사몽간이라 도쿠나이패스(1일이용권) 끊는 방법이 생각안나서 일단 처음 목적지까지 가는 표를 끊었다.
(돈 아까비~~~ㅜㅜ)

제일 먼저 간곳은 도쿄역에 있는 황궁정원.
이곳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생각이 안난다.
열심히 안내도를 보고 추측성으로 출구를 찾았더니만...ㅠㅠ

히가시고엔 입구라고 생각했던 곳
당시엔 그냥 지나처왔던 나무들이 듬성듬성 있던 그곳이 히가시고엔인줄 알고 실망했었는데 아무래도 아니였나보다ㅠㅠ
지도를 찬찬히 살펴보니 내가 둘러본 곳이랑 위치가.....
틀린 것 같다.....(털썩;;;)
대체 난 어딜 둘러본거야~~ㅠㅠ
그리고 왠지 삼엄한 경계에 좀 움찔 하기도 했고....
부모님이 그냥 가자고 하시기도 하여 대충 둘러보고 그냥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자꾸 도쿄메트로를 타고 가시려는 아버지를 도쿠나이패스(1일 패스권)를 구입해야한다고 극구 말리며 유라쿠초역까지 꾸여꾸역 걸어가서 사람없는 틈을 타서 요리조리 살펴본 후 드디어 패스를 끊을 수 있었다...T^T

※ 여기서 잠깐!!
도쿠나이 패스 끊는 방법-_-
JR 매표소 자동기기

JR 매표소 자동기기

디스카운트 탭

디스카운트 티켓 버튼

도쿠나이패스

도쿠나이패스 버튼

1. 매표소 자동기기에서 일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위에 있는 English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자.

2. 메뉴 버튼이 영어로 바뀌면서 맨 마지막 버튼이 디스카운트 티켓 이라는 단어로 바뀐다.
  살포시 디스카운트 티켓 탭을 눌러주자.

3. 그럼 세가지 버튼이 나오는데, 하룻동안 JR구간만 다닐꺼면 돈을 넣고
  1회권인 도쿠나이패스 버튼을 눌러주면 티켓이 나온다.

4. 한장이 아닌 여러장을 구입하려면 돈을 넣기전에 화면옆에 있는 사람모양 그려져 있는 버튼중에서
  뽑을 장수에 맞는 것을 누르면 금액이 바뀌는데, (사람세명 그려져 있는 버튼 누르면 금액이
  730 → 2190 으로 바뀐다.)
해당금액만큼 돈을 넣고 도쿠나이패스버튼을 누르면 표가 나온다.
 
13:05
사촌언니와 만나서 점심을 먹기로 했기때문에 유라쿠초에서 표를 끊고 신오쿠보역으로 출발했다.
점심을 스시 집에 가서 먹었는데, 7명이서 만엔이 조금 넘게 먹었던걸로 기억한다.-_-;;;
한판에 2개씩있고 거진 200엔씩 하는데  총 47판 정도를 먹었으니....ㅠㅠ(갯수로는...94개;;;)
사진을 찍었으나...차마.....못올리겠다...;;;;

15:00
스시집에서 나와서 헤어지고 간 곳은 하라주쿠.
맨 처음 메이지신궁에 가서 신사구경을 했는데, 연휴기간이라 참배를 하러온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메이지신궁

한바퀴 휭~ 하니 돌아보고, 건너편에 있는 스누피 타운에 갔다.
사진은 못찍고 구경만 열심히 하다가 다케시타도리로 향했다.
이곳도 사람들이 득시글득시글ㅜㅜ
역시나 밀려다니며 주변을 구경했다.
크레페도 먹고싶었으나 상황이 허락을 안했..기도 했지만 배불러서...  --)

한바퀴 삥~ 돌아서 제일 원하던 북오프 발견!! 눈을 똥~그랗게 뜨고 구경을 열씨미 했는데 내가 원하는 책제목을 열씨미 찾아봤으나 역시나 여기서도 마이너급인지 찾을 수가....없었다....ㅠㅠ (물론 내가 일어를 모르기 때문에 찾을 책 목록을 다~ 적어갔다.;;;)
눈물을 머금고 시부야로 출발...ㅠ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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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0 14:01 2007/03/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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